산업 생활

프랑스 베이커리 '브리오슈도레' 가맹사업 시동

프랑스 정통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가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브리오슈도레는 3일 최근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맹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브리오슈도레 관계자는 “유럽과 미주 여행을 통해 브리오슈도레를 경험한 고객들이 국내 매장을 많이 찾고 있다”며 가맹 사업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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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도레는 베이커리 원재료 100%를 프랑스 현지에서 직수입(AOP)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간 10개 이상의 매장을 내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한국내 사업파트너는 대우산업개발로 현재 10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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