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바른정당, 신임 사무총장에 김세연 임명

바른정당 신임 사무총장에 유승민 후보 측근 김세연

5일 선대위 발대식 열고 본격 대선 체제 돌입

바른정당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된 김세연 의원/연합뉴스바른정당 신임 사무총장에 임명된 김세연 의원/연합뉴스




바른정당 신임 사무총장에 3선의 김세연 의원(부산 금정)이 임명됐다.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김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김 사무총장의 임명으로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무총장은 유승민 당 대선후보의 측근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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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무총장은 18대 국회에 처음 입성해 정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새누리당(자유한국당 전신)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의 간사를 맡아 경제민주화 입법에 노력했다.

바른정당은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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