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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묵원 ‘화려한 백수’ 한때 잘 나가던 스타 ‘전원일기’ 출연…현재 근황은? 과거 모습 공개

이묵원 ‘화려한 백수’ 한때 잘 나가던 스타 ‘전원일기’ 출연…현재 근황은? 과거 모습 공개이묵원 ‘화려한 백수’ 한때 잘 나가던 스타 ‘전원일기’ 출연…현재 근황은? 과거 모습 공개




한때 잘 나가던 스타 이묵원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부자가 남편인 이묵원을 거론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이묵원과 강부자는 부부가 함께 탤런트 생활을 한 스타커플로 잘 알려졌으며 현재 이묵원은 드라마에 거의 나오지 않고 연예활동과는 거리감을 다소 두고 있다.

이처럼 이묵원 근황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아내 강부자 입을 통해 전해졌다.


배우 강부자와 이묵원은 오십 년을 같이 살아 올해가 금혼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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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묵원은 전원일기, 수사반장, 옥녀 등에서 열연을 보여줬다.

강부자는 과거 2013년 KBS 2TV ‘여유만만’에서 남편 이묵원에 대한 애정을 포현했다.

그때 당시 강부자는 이묵원을 “‘화려한 백수’라고 표현하면서 “화백 노릇을 하지만 너무 건강하게 자기 건강을 체크해 전혀 내 속을 안 썩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묵원이 가난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끌렸다. 해군 의장대 출신이라 몸도 반듯했다”라고 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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