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한끼줍쇼’ 김윤진, 옥택연과 밥동무 “무릎팍 이후 첫 예능”

‘한끼줍쇼’ 김윤진, 옥택연과 밥동무 “무릎팍 이후 첫 예능”‘한끼줍쇼’ 김윤진, 옥택연과 밥동무 “무릎팍 이후 첫 예능”




배우 김윤진이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한끼줍쇼’에는 월드스타 김윤진과 배우로 거듭난 옥택연이 밥동무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윤진과 옥택연은 규동형제와 함께 일산 마두동에서 한 끼에 도전할 계획이다. 일산은 호수공원, 정발산 공원 등을 끼고 있어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쾌적한 동네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마두동의 주택단지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사용된 곳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김윤진은 2007년 강호동과 함께한 ‘무릎팍도사’가 마지막 예능이라고 밝히며 재회했다. 김윤진은 “이 포맷은 할리우드에서도 획기적일 것 같다”라며 ‘한끼줍쇼’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강호동은 월드스타의 등장에 흥분하며 평소 촬영에서 입버릇처럼 하던 멘트들을 영어로 습득하기 바빠 웃음을 전했다. 강호동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해주던 김윤진과 옥택연은 정작 “‘한끼줍쇼’를 영어로 하면?”이라는 질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JTBC 제공]

/서경스타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