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경남도, 인도네시아 현지 관광홍보 마케팅

경남도는 부산·울산과 공동으로 포스트 요우커로 부상하고 있는 무슬림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 현지 관광홍보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경남·부산·울산이 광역관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관광투어코스를 개발하는 등 3개 시·도의 관광활성화와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구성된 동남권관광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와 협업해 공동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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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30만명에 달했다”며 “경남·부산·울산 3개 시·도가 공동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한 마케팅 활동으로 무슬림 관광객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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