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남·부산·울산이 광역관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관광투어코스를 개발하는 등 3개 시·도의 관광활성화와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구성된 동남권관광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 지사와 협업해 공동 추진한다.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인도네시아 관광객이 30만명에 달했다”며 “경남·부산·울산 3개 시·도가 공동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한 마케팅 활동으로 무슬림 관광객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