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검찰, 우병우 전 수석 6일 소환...성과 낼 수 있을까




검찰, 우병우 전 수석 6일 소환...성과 낼 수 있을까검찰, 우병우 전 수석 6일 소환...성과 낼 수 있을까


검찰이 우병우 전 수석을 6일 소환한다.

4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10시 중앙지검 청사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의 소환 신분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이로써 약 5개월 만에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게 된 우 전 수석은 세 번째 검찰 소환 조사를 받게 됐다.

한편 앞서 박영수 특검팀은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기각된 바 있고 검찰은 우 전 수석 조사 이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KBS1]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