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중기중앙회 제7대 지역회장 위촉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지역회장 위촉식’에서 13개 지역회장들이 박성택(앞줄 왼쪽 여섯번째) 중기중앙회 회장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지역회장 위촉식’에서 13개 지역회장들이 박성택(앞줄 왼쪽 여섯번째) 중기중앙회 회장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제7대 중소기업중앙회 지역회장 위촉식’에서 13개 지역회장들이 박성택(앞줄 왼쪽 여섯번째) 중기중앙회 회장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제7대 지역회장단에 맹부열 서울지역회장, 심옥주 경기지역회장, 황현배 인천지역회장 등 13명의 지역회장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지역회장단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각종 회의(행사) 참석, 사회공헌활동 분위기 확산 역할 등 지역 중소기업인을 대표하는 대외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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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에 앞서 새롭게 출범한 ‘7대 지역회장단’ 회의를 열어 심옥주 경기지역회장을 지역회장단협의회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지역회장단의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지역회장은 중앙단위의 행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경제 문제와 지역중소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중소기업과 협동조합계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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