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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원석 부상으로 교체 “햄스트링 부상, 선수 보호 차원” 5일 경기 출전 여부는?

한화 김원석 부상으로 교체 “햄스트링 부상, 선수 보호 차원” 5일 경기 출전 여부는?한화 김원석 부상으로 교체 “햄스트링 부상, 선수 보호 차원” 5일 경기 출전 여부는?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원석이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됐으며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전했다.


지난 4일 김원석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며 이날 2타수 1안타 2타점을 나타냈다.

한화 김원석은 3회 말 1사 만루서 팀에 3점 차 리드를 안기는 2루타를 터뜨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그러나 김원석은 한화가 6-0으로 달아난 5회 초 수비에서 이동훈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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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의 교체에 대해 한화 측은 “김원석이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의 교체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원석의 부상, 허벅지 상태에 따라 5일 경기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해진다. 선수 김원석의 활약으로 한화는 주장 이용규의 팔꿈치 부상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이용규 역시 김원석에 대해 “열심히 하는 모습과 근성이 보인다”며 격려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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