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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남편 다른 여자랑 호텔, 뭐가 불결하겠나” 과거 외도 고백과 ‘금혼식 현장’

강부자 “남편 다른 여자랑 호텔, 뭐가 불결하겠나” 과거 외도 고백과 ‘금혼식 현장’강부자 “남편 다른 여자랑 호텔, 뭐가 불결하겠나” 과거 외도 고백과 ‘금혼식 현장’




강부자가 ‘아침마당’에서 남편 이묵원의 외도 사실을 고백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으며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의 외도 사실을 고백했다.

배우 강부자는 “남자는 너무 조이면 안 된다. 난 남편이 사흘씩 나가 호텔에 어떤 여자랑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한 번도 거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 여자가 누군지 알고, 방송국에 와서 저녁 5시만 되면 그 여자와 사라지고 그러는데도 ‘난 이 남자하고 끝까지 살아야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에 참았다”라며 “그때가 우리 아들이 아장아장 걸을 때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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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부자는 “남편은 사흘을 나가 지금의 S 호텔에 있었다. 당시 그 여자가 누군지 난 다 안다”면서도 “불결하긴 뭐가 불결하겠나? 씻으면 되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최근 남편 이묵원과 결혼 50주년을 기념해 금혼식 진행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강부자 이묵원 부부의 금혼식은 전통 혼례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동료 배우들과 후배 배우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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