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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늘(5일) 개봉, “차원이 다른 SF 재난 스릴러 탄생” 언론 극찬

2017년 가장 강렬한 SF 재난 스릴러 ‘라이프’(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시사 이후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인 줄 알았던 미지의 화성 생명체가 도리어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최초의 발견자였던 6명의 우주인들이 인류 구원을 위해 마지막 항해를 시작하는 SF 재난 스릴러 ‘라이프’가 오늘(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주요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봄 극장가의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언론시사회를 진행한 ‘라이프’를 향한 국내 주요 언론매체와 평단의 반응이 뜨겁다. 국내 언론들은 위협적인 존재로 돌변한 ‘캘빈’과 우주비행사들의 생존을 건 사투가 전하는 강렬한 서스펜스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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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3월 24일 북미에서 개봉하며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라이프’. 해외 주요 매체 및 평단 역시 최초의 화성 생명체 발견이라는 기념비적 사건을 스릴감 있게 풀어낸 것에 대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이처럼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무한한 상상력, 화성 최초 생명체 ‘캘빈’이 전하는 극한의 스릴감,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열연까지, 모든 재미 요소를 고루 갖춘 SF 재난 스릴러 ‘라이프’에 대한 끊이지 않는 호평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외는 물론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영화 ‘라이프’는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IMAX와 4DX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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