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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미얀마 ‘언더독 페스티벌’ 메인 헤드라이너 확정...글로벌 인기 실감

씨엘이 미얀마에서 열리는 ‘UNDERDAWG(언더독) 페스티벌’에 메인 헤드라이너 나선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사진=YG엔터테인먼트




씨엘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13일 미얀마 양곤 Thuwanna Bhumi Event Park(뚜완나 부미 이벤트 파크)에서 열리는 ‘UNDERDAWG(언더독) 페스티벌’의 메인 헤드라이너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힙합 뮤직 페스티벌이며, 메인 헤드라이너에는 씨엘을 포함 넬리(NELLY)와 솔자보이(Soulja Boy)와 같은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도 함께 이름을 올려 씨엘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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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은 이날 공연에서 메인 헤드라이너로서 40분 가량의 열정적인 엔딩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씨엘은 지난 1월 2NE1으로서의 마지막 앨범 ‘안녕’을 발표하고, 솔로 앨범 준비 중이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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