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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김윤진 “8시간 내내 촬영 힘들었다. 목이 너무 타” 마두동의 따뜻한 한 끼

‘한끼줍쇼’ 김윤진 “8시간 내내 촬영 힘들었다. 목이 너무 타” 마두동의 따뜻한 한 끼‘한끼줍쇼’ 김윤진 “8시간 내내 촬영 힘들었다. 목이 너무 타” 마두동의 따뜻한 한 끼




배우 김윤진이 ‘한끼줍쇼’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오늘 6일 김윤진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전했다.

MBC 라디오 출연이 7년 만이라고 밝힌 김윤진은 지난 5일 ‘한끼줍쇼’에 출연한 것과 관련, “정말 힘들었다. 이제는 체력전인 것 같다”고 촬영 당시 어려움을 고백했다.

김윤진은 “8시간을 내내 촬영하시는데 목이 너무 타서 ‘물 좀 주세요’라고 세 번 얘기하니 주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월드 스타 김윤진과 옥택연이 마두동에서 먹은 저녁 한 끼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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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로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해 일산 마두동에서 저녁 한끼를 얻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이어졌다.

강아지 리트리버 한 마리가 반겨 주던 집을 방문한 강호동, 옥택연 팀은 극적으로 한끼에 성공하게 됐으며 호동과 택연의 성공에 김윤진은 부러운 눈초리로 지켜보다 바로 옆집에 도전했다.

이어 집주인은 흔쾌히 김윤진과 이경규를 초대했으며 이로써 네 사람은 옆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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