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장진영은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갑작스럽게 기사가 나오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해인과 지난 3월에 10주년을 맞았다”며 “나보다도 여자친구에게 연락이 더 많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관심에 또 한 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진영은 현재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 중이다. 그의 예비신부 강해인은 드라마 ‘선택남녀’ ‘비밀의 교정’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장진영과 강해인은 오는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에이탑컴퍼니]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