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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민아 친언니 방현아, 민아와 환상 무대…“작년 ‘워너비’로 데뷔”

‘너목보4’ 민아 친언니 방현아, 민아와 환상 무대…“작년 ‘워너비’로 데뷔”




‘너의 목소리가 보여4’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가 깜짝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이날 로이킴은 2라운드에서 ‘민아의 실력자 언니’라는 닉네임의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해 탈락시켰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동생의 노래로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는데 이루게 되서 너무 영광이다. 엄마, 아빠 보고 계시죠?”라고 외쳤다.


이어 그녀는 걸스데이의 ‘Something’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찔한 댄스를 선보여 실력자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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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정체는 실제로 민아의 친언니 방현아였던 것.

이어 무대 중간 민아가 깜짝 등장해 친언니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방현아는 “작년에 워너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아직까지는 민아의 언니, 민아의 닮은꼴로 아는 분이 많다. 세상에 이런 아이가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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