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대표 테이블웨어 브랜드 오덴세(Odense)가 아틀리에(Atelier) 컬렉션 론칭 2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8시40분부터 진행되는 특집 방송에서는 ‘오덴세 아틀리에 6인조 디너 세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론칭 2주년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오덴세 그릴팬과 우드플레이트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덴세는 CJ오쇼핑의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2013년 7월 론칭 이후 약 250억 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달성하며 CJ오쇼핑의 대표 단독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번째 컬렉션인 포알레를 시작으로 아틀리에, 휘게 등 총 3가지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3가지 컬렉션 모두 덴마크 중부의 작은 도시인 ‘오덴세’에서 영감을 받아 북유럽 풍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론칭 2주년을 맞이한 아틀리에 컬렉션은 오덴세의 3가지 컬렉션 중 가장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은 디자인이다. 지난 2년 동안 TV홈쇼핑 방송과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총 6만 세트의 상품을 판매해 약 170억 원의 누적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오는 10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하는 ‘오덴세 아틀리에 6인조 디너세트’(35만9,000원)는 밥공기, 대접, 찬기, 접시, 멀티볼 등 용도와 사이즈별로 총 43P로 구성된 상품으로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되는 사은품은 요리와 플레이팅 모두에 유용한 그릴팬과 우드플레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