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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주은 솜이 합류, 새 얼굴 시너지 얻을까?

다이아 주은 솜이 합류, 새 얼굴 시너지 얻을까?다이아 주은 솜이 합류, 새 얼굴 시너지 얻을까?




걸그룹 다이아에 주은과 솜이가 새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오늘 (7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다이아 청음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주은은 “다이아에 새롭게 합류한 주은이다. 어렸을 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었다. 도전을 하다가 ‘K팝스타’에도 출연하고 연습생 생활을 거쳐서 좋은 기회로 다이아에 합류하게 됐다. 막내는 아니지만 막내만큼 밝은 에너지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새 멤버 솜이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다이아의) 막내가 되었다. 은채와는 다른 귀여움과 상큼함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발전하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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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인 걸그룹인 다이아에 새 멤버가 합류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팬들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주은과 솜이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주은은 “팬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진부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솜이 또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노력해서 항상 발전하는 가수가 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다이아는 오는 19일 전곡 작사, 작곡한 ‘욜로’ 앨범으로 컴백함을 알렸으며 전곡 자작곡임을 알려 실력도 증명했다.

[사진=MBK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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