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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분기 매출액 3,816억원으로 집계

신세계(004170)는 지난 1·4분기 매출액이 3,815억5,200만원이라고 잠정적으로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34억2,381만원)보다 11.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신세계 기존점의 매출액이 5.2% 늘었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각각 6.9%, 28.5%씩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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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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