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윤여정이 ‘윤식당’에서 새로워진 ‘윤스 키친’ 2호점을 보고 깜짝 놀란 반응을 전했다.
tvN ‘윤식당’ 3회에서 윤스 키친 2호점 이사가 전파를 탔으며 윤스 키친 1호점 철거 후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신구는 2호점을 방문했다.
배우 정유미는 하루 만에 이사와 인테리어를 마친 2호점을 모습을 보고 “예뻐졌다”며 물개박수를 쳤으며 신구는 “전혀 다른 집이 됐네?”라며 웃었다. 배우 윤여정 역시 “어머나 세상에 대단하다 스태프들”이라며 놀란 표정을 전했다.
한편, ‘윤식당’ 정유미가 반려견 탁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1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란 도화지 필터 속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탁구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정유미의 반려견인 탁구는 일본이 원산으로 알려진 시바견으로 귀여운 눈망울과 다양한 표정 연기로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탁구 넘 귀여워”, “입모양이랑 혓바닥이 진짜 심쿵”, “탁구랑 정유미씨 닮았어요!”, “윰블리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정유미SNS]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