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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박보검과 아이스하키 체험…유니폼 잘 어울려"

MBC ‘무한도전’에서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편을 방송한다.

벚꽃이 만개한 완연한 봄, 하지만 ‘무한도전’에서는 대세 배우 박보검과 함께하는 ‘2018 평창’ 끝나지 않은 눈꽃축제가 펼쳐진다.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 검(겁)~나 잘생겼어!”, “박보 검(겁)~나 웃겨!” 대세 박보검은 그동안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 했는데, 특히 댄스신고식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춤 실력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들을 이용하여 팀 대결을 진행했고, 가장 먼저 지난 2009년 ‘봅슬레이’ 편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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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상남자의 스포츠로 알려진 아이스하키에서는 멤버들 모두가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박보검은 유니폼을 입었을 때 실제 선수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이야기,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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