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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하나금융투자 “지정학적 불확실성…안전자산 중심 대응 필요”

-하나금융투자는 금융시장에 시리아와 북한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면서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주식시장은 국내외 전반적으로 조정국면에 들어가는 모습이고, 그동안 연준과 트럼프의 눈치를 보던 채권시장은 자금유입을 바탕으로 기지개를 펴는 양상이라고 설명


-지정학적 리스크 자체적인 속성상 정답을 찾기도 어려울뿐더러 트럼프라는 새로운 변수가 추가된 만큼 금융시장 역시 구체적인 힌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채권 등의 안전자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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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공포감에 휘둘릴 필요는 없으나 당분간 금융시장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엔화, 스위스 프랑, 금 등의 움직임을 살펴보며 관망세로 대응할 소지가 커졌다는 설명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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