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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김남길X천우희X임화영, 15·16일 서울-경기 주말 무대인사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의 주역 김남길, 천우희, 임화영이 15일(토), 16일(일) 서울, 경기 극장가를 찾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영화.

/사진=오퍼스픽쳐스/사진=오퍼스픽쳐스





개봉 이후 관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흥행 몰이를 이어 가고 있는 ‘어느날’이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5일과 16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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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천우희를 비롯해 임화영, 정순원까지 합류해 특급 팬 서비스와 푸짐한 선물 증정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던 개봉 주 무대인사에 이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김남길, 천우희의 깜짝 변장 이벤트가 더해져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보다 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과 호평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감성 충만한 무대인사를 예고하고 있는 ‘어느날’은 따뜻한 봄날, 벚꽃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어느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의 뜨거운 입소문과 극찬 세례에 힘입어 훈훈한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2017년, 4월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이고 있는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 ‘어느날’은 지금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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