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클릭!창조제품] 청호플라워산업의 '꽃박사 화분자동급수기'

물·해충제 알맞게 공급…넘침 걱정 끝





화분에 물을 많이 주더라도 흙이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식물은 말라죽고 만다. 또 분갈이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건조해져 해충이 생기거나 영양분도 유실된다. 이처럼 화분의 물관리는 일반 가정은 물론이고 꽃집에서도 가장 큰 고민거리다.


하지만 청호플라워산업이 개발한 ‘꽃박사 화분자동급수기(사진)’를 사용하면 이같은 걱정을 덜 수 있다. 이 제품은 화분에 필요한 수분·영양제·해충제를 정확히 공급할 수 있어 물 넘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급수조절 밸브를 통해 필요성분을 자유롭게 조절해 공급할 수 있어 오랜 여행에도 화분을 싱싱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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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30분 내외로 작동시키지만 여행을 갈 때는 최대 30일까지 급수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공기정화식물·관엽식물·분재·서양난·선인장류 등 모든 화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수분이 화분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골고루 공급된다. 전기장치를 사용하지 않아 화재나 감전의 위험도 없다. 이 제품은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아임쇼핑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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