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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와 결혼…‘성지글’도 덩달아 화제

박유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와 결혼…‘성지글’도 덩달아 화제




JYJ 멤버 박유천이 올 가을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위 ‘성지글’이 화제로 떠올랐다.


13일 박유천의 소속사는 “박유천 씨가 오는 9월에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다”라고 밝혔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설이 기사화되기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성지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새벽 한 네티즌은 “내일? 이따? 구아이돌 결혼 기사 떠”라며 “여자는 어느 기업 딸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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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거 박유천 아니냐. 딱 맞네. 오늘 기사 떴잖아”, “박유천 기사다”, “대박이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거 맞으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5년 8월 입대해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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