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안산 그랑시티자이 2차, 홍보대사 ‘앰버서더’ 이벤트

다양한 마케팅 활동 참여…명품백·우선계약 등 혜택

GS건설은 오는 5월 분양 예정인 경기 안산시 ‘그랑시티자이 2차’의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홍보대사 앰버서더(Ambassador)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앰버서더로 선정되면 그랑시티자이 2차의 분양 초기부터 계약시까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1차 분양 때도 1,100여명의 앰서버서가 모집되며 호응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 2차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신청일 기준 1순위 청약통장을 보유한 안산 거주자로, 그랑시티자이 2차 청약 및 계약 의사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과 청약통장을 지참하고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앰버서더들은 특별회원 자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먼저 전원에게 앰버서더 카드와 CGV안산점(자이전용관) 영화티켓 2매씩 무료 증정한다. 또 3만여명의 그랑시티자이 입주민과 안산 소상공인(F&B·교육·의료·뷰티 등)을 대상으로 멤버십 제휴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나아가 우수 앰버서더에게는 특별 사은품도 제공된다. 지인에게 앰버서더를 가장 많이 소개한 선착순 1인에게는 명품 샤넬백이 제공되고, 헹켈 트윈노바 냄비세트, 네오플램 디너웨어 식기세트, 르쿠루제 머그컵 등 상품도 준비된다. 이밖에 부적격 세대 발생시 최우선 계약 기회가 부여되고, ‘앰버서더 VIP’를 대상으로 사전관람 참여권도 주어진다.

관련기사



그랑시티자이 2차 분양 관계자는 “분양까지 함께 동반하며 그랑시티자이 2차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혁신 설계 등을 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어 향후 계약 및 입주시 더욱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총 3,370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2,872가구, 오피스텔은 498실로 구성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

이재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