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수상한파트너’를 통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지창욱은 SBS 새 드라마 ‘수상한파트너’에서 수려한 외모에 수학, 음악, 스포츠 다방면에 능력을 가진 팔방미인 노지욱으로 분한다. 노지욱은 아버지의 꿈과 삶을 대신 살아가기 위해 검사로 활약한다.
지창욱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한 작품 더 출연하고 싶다”는 전한 만큼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수상한파트너’에 온 열정을 쏟을 거라 예상된다.
그는 지난달 팬미팅에서도 군 입대 소감에 “입대에 대한 부담은 없다. 건강하게 지내다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병역 기간 동안 팬분들이 만약 저를 생각해주신다면 당연히 가장 좋을 것 같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수상한파트너’는 기억상실로 결정적인 순간을 무한 반복하는 살인자와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자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SBS ‘수상한파트너’ 제공 ]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