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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 사강, 강성연·이혜은과 회동…특별한 브런치 타임

사강이 절친한 선배 워킹맘 강성연과 이혜은과 회동했다.

15일 밤 9시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별거 동의서에 사인한 스타 부부 세 쌍이 본격적인 별거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E채널사진=E채널


이날 사강은 강성연, 이혜은과 만나 특별한 브런치 타임을 갖는다.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브런치 메뉴와 함께 화이트 와인을 시켜 취중토크를 진행했다. 워킹맘들의 토크에 빠질 수 없는 남편 뒷담화는 그들의 술잔을 연거푸 들게 만들었고,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특히 로맨틱한 피아니스트 남편과의 결혼으로 부러움을 샀던 강성연은 남편에 대한 서러움이 폭발했던 일명 ‘링거 사건’을 들려줘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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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 출산 후 팔에 꼬인 링거 줄을 풀어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한 강성연이 병원이 떠나가라 절규하게 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강성연의 화를 돋운 남편의 충격적인 한 마디는 사강과 이혜은 마저 폭발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강은 몸이 아플 때면 늘 같이 아프다는 철없는 남편 때문에 결혼 후에는 제대로 혼자 아파 보지조차 못했던 웃픈 사연을 공개한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펼쳐지는 특별한 프로젝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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