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초등생 대상 '도로명주소 방문교실'

인천광역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를 바로 알리기 위해 ‘체험하고 배우는 도로명주소 방문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방문교실은 관내 23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962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시와 군·구 도로명주소 담당자가 해당 학교를 직접 찾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수업’을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내용은 도로명주소 올바르게 읽고 쓰기, 도로명주소 퀴즈 풀기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기본 내용을 파악해 보고 학생들이 직접 ‘도로명주소 놀이 모형’을 만들어 보면서 자연스럽게 도로명 주소 부여체계와 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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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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