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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2017 종근당 예술지상' 작가 선정

종근당홀딩스(001630)는 신진 미술작가를 후원하는 ‘종근당(185750) 예술지상 2017’에 유창창·전현선·최선 작가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진 미술작가들에게 창작 활동과 전시 기회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우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인당 연간 1,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3년 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휴 등과 종근당 예술지상을 후원하고 있다. 매년 3명씩 선발해 올해까지 총 18명의 작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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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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