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아사히주류, 배우 차승원 기용한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선보여



롯데아사히맥주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맥주의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배우 차승원을 기용해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지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탄생 과정과 맥주를 즐기는 장면이 중심을 이룬다. 차승원씨는 블랙 가죽 자켓 차림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짜릿한 맛을 전함으로써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소에도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즐겨 마신다는 차승원은 나레이션에도 참여하여 특유의 카리스마와 무게감 있는 목소리로 맥주의 탄생 과정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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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F의 전반부는 해가 떠오르는 보리 농장, 농장 창고의 신선한 홉, 효모가 발효되는 아사히 맥주 공장 전경 등을 통해 신선한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표현했다. 후반부는 그렇게 만들어진 아사히 수퍼드라이만의 청량감과 부드러운 거품을 느낄 수 있는 시즐과 함께 차승원이 라운지 바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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