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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사업가 K씨와 1년 만에 결별 “연락이 닿질 않아 확인 어려워” 소속사 입장

박한별 사업가 K씨와 1년 만에 결별 “연락이 닿질 않아 확인 어려워” 소속사 입장박한별 사업가 K씨와 1년 만에 결별 “연락이 닿질 않아 확인 어려워” 소속사 입장




박한별이 1년 만에 사업가 K씨와 결별했다고 전해져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17일 한 연예 매체는 박한별이 최근 1년간 교제한 1살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 K씨와 이별했다고 밝혔다.

사업가 K씨는 과거 종편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 경력을 쌓았고, 현재는 주얼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한별 소속사 측은 “현재 박한별이 해외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연락이 닿질 않는다”며 “통화가 닿는다고 해도 상대 남성이 일반인인 데다 지극히 사생활적인 영역이라 세세하게 확인해주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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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은 K씨와 지난해 2월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 공통 취미인 골프를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에 SNS는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7일에는 벚꽃사진과 함께 “봄이다 봄!! 드뎌 #봄 이 왔다!!!! 봄바람 휘날리며어~~”라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일주일 전쯤에는 “#삼청동 #나들이 #콧바람 #슝슝#daily”이라면서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거리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박한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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