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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박보영 벚꽃키스 “나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요?” 뜨거운 키스로 마무리

박형식♥박보영 벚꽃키스 “나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요?” 뜨거운 키스로 마무리박형식♥박보영 벚꽃키스 “나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요?” 뜨거운 키스로 마무리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과 박형식이 벚꽃나무 아래서 둘만의 달콤한 키스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시청자를 흔들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종영을 단 1회만 남겨둔 지난 15일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멍뭉커플’ 박보영과 박형식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힘쎈여자 도봉순’ 지난 방송에서 목숨을 걸만큼 서로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확인한 봉순(박보영 분)과 민혁(박형식 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던 봉순은 늦은 밤 민혁의 집으로 찾아가 “보고 싶어서요”라고 말했고 이에 민혁은 봉순에게 뜨겁게 키스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지난 15회에서 도봉순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 안민혁에게 돌아온 뒤 함께 데이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도봉순은 “나 오늘 집에 들어가지 말까요?”라고 말하며 안민혁을 잠 못 이루게 하였다. 또한, 그에게 “태어나서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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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은 그날 밤 안민혁의 집을 다시 찾아가 마음을 확인했고, 두 사람은 진하게 키스하며 한층 깊어진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쓴 드라마이다. 첫 회부터 시청률 3.829%(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JTBC 역대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로 시작했으며 매회 놀라운 시청률 상승폭을 나타냈다.

박형식 박보영 주연의 ‘힘쎈여자 도봉순’은 3%대로 시작해 단 10회 만에 시청률 9%를 돌파하며 10% 가까운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마지막회인 16회는 8.957%를 기록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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