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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시청률 껑충, 종편 2위…박상면X이덕화 효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7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전국 가구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 가입 기준)은 지난 주 3.574%에서 이번 주 4.008%로 급상승하면서 시청률 순위 또한 지난 주 종편 4위에서 이번 주 종편 2위로 껑충 뛰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날 종편 1위는 JTBC ‘뉴스룸’으로 시청률 6.609% 였다. 종편 2위인 ‘냉장고를 부탁해’ 다음으로 시청률이 높았던 종편 3위 프로그램은 ‘MBN 뉴스8’로 시청률 3.679% 였다.


이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으리으리한 형님들 냉장고 1탄’으로 원조 국민 배우이자 원조 국민 MC 이덕화가 출연해 철철 넘치는 애교와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박상면의 폭로와 함께 가발 에피소드로 입담을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들 레전드 안방 귀환은 시청률 큰 폭 상승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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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는 여자 30대로 시청률 3.343% 였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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