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용인시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레인보우아카데미 행사의 하나로 진행되는 것이다.
강씨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연설문비서관을 역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의 글쓰기’를 출간했으며, 방송출연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레인보우아카데미는 더 많은 시민에게 강연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6월에는 수지구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진행한다.
5월 23일 오후 7시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생물다양성과 상태계 서비스’를 주제로, 6월 22일 오전 10시에는 서천석 행복한 아이연구소장이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할 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