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서경스타에 “지드래곤이 곡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은 맞다. YG와 더 블랙 레이블 스튜디오를 오가며 작업 중이다”라고 밝히며 “하지만 구체적인 발매 날짜나 앨범 형태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오는 6월 10일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전에 신곡을 발매할 가능성이 무척 높다며 지드래곤이 매일 매일 수염 깎는 시간도 아까워 할 정도로 솔로 음반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 ‘지드래곤 2017 콘서트: 모태‘(G-DRAGON 2017 CONCERT: 母胎)’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