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박중훈과 ‘2년 연속’ 수지 ‘수상자 후보 쟁쟁’

백상예술대상 MC 확정, 박중훈과 ‘2년 연속’ 수지 ‘수상자 후보 쟁쟁’백상예술대상 MC 확정, 박중훈과 ‘2년 연속’ 수지 ‘수상자 후보 쟁쟁’




배우 박중훈과 배우 수지가 백상예술대상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중훈과 수지는 오는 5월 3일 진행되는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의 MC를 맡게 됐다.

KBS라디오 ‘라디오스타’ DJ로 활약 중인 박중훈과 수지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의 자리를 꿰찼다.


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시상식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5월 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다. JTBC에서 생중계될 예정.

관련기사



특히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는 누가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TV부문 남자는 공유, 남궁민, 박보검, 조정석, 한석규가 후보가 됐다. 여자최우수상 후보는 김고은, 김하늘, 박보영, 박신혜, 서현진으로 알려졌다.

영화 부문에는 남자최우수연기상에 곽도원, 송강호, 유해진, 이병헌, 하정우가 이름을 올렸고,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김민희, 김혜수, 손예진, 윤여정, 한예리로 알려졌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장주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