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가 19일 사진·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인 ‘TIPA’로부터 ‘최고 모니터’로 선정됐다. 27인치 크기에 5K(5,120×2,880) 해상도를 갖춰 초고화질의 사진·영상 등을 편집하는 전문가 작업에 탁월하다. 풀HD(1,920×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고 화소 수는 1,400만개가 넘는다. 특히 1초에 40기가비트(Gbps)를 전송할 수 있는 ‘썬더볼트3’ 단자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용량이 큰 5K 영상·사진 등 콘텐츠를 손실 없이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