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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 민박 운영 도전…6월 방송 ‘기대감 폭발’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 민박 운영 도전…6월 방송 ‘기대감 폭발’




가수 이효리가 JTBC 새 예능 ‘효리네 민박’으로 돌아온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19일 “이효리가 남편인 가수 이상순과 함께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게 된다. 이효리의 민박집은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가 될 예정이다.


‘마녀사냥’ ‘말하는대로’ 등 인기 프로그램을 내놓은 JTBC 정효민 PD가 연출하고 이효리와 KBS 해피투게더에서 인연을 맺고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크라임씬’ 등 화제작을 만들어낸 윤현준 CP가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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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효리, 이상순이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담고 싶다는 제작진들의 생각에 공감해 함께하게 됐다”며 “연예인의 삶이라기보다는 자연인 두 사람의 삶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따뜻한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6월 중 첫방송을 목표로 5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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