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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유노윤호, "레드벨벳 면회 큰 힘 됐어"




'전역' 유노윤호, '전역' 유노윤호, "레드벨벳 면회 큰 힘 됐어"


유노윤호가 전역했다.

20일 유노윤호는 경기도 양주시의 제26기계화사단서 전역식을 갖고 병장 만기 전역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전역 현장을 찾은 기자들을 만나 "오랜만에 뵙게 됐다. 멈춰 있던 시간들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아서 조금은 복잡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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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다른 멤버 중 군 복무 중인 최강창민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을 것이다. 팬들이 동방신기를 믿어줬기 때문에 우리 둘 모두 성실하게 할 수 있었다. 동방신기 완전체를 기대해달라.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한 유노윤호는 가장 힘이 되어준 걸그룹을 묻는 말에 "제일 힘이 된 건 레드벨벳이다. 면회도 많이 와주고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2015년 7월 2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해 최우수 훈련병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군악대로 자대배치 받은 뒤 성실한 훈련으로 2016년 5월 특급전사로 선발되기도 했다.

[사진 = 국방TV]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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