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배우 장민영 & 동호, 전주국제영화제 ‘시나리오 작가의 날’ 시상식 사회자로 발탁

배우 장민영(사진)이 전 유키스 출신 배우 동호(본명 신동호)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사전행사인 ‘시나리오 작가의 날’ 시상식 사회자로 나선다.

배우 장민영(사진=장민영 인스타그램)배우 장민영(사진=장민영 인스타그램)


‘시나리오 작가의 날’은 사단법인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이사장 문상훈)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와 전주국제영화제가 후원한다.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전주영화제작소에서 전주국제영화제 사전행사로 치러진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오달수, 박해일, 수애, 박원상을 비롯 이재용 영화감독과 송길한, 지상학, 이환경, 윤현호, 김성실, 윤가은 등 스타작가들도 대거 참석한다.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시나리오 작가의 날’은 영화의 출발점인 시나리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작가들의 위상강화 차원에서 기획됐다.

관련기사



시상식 사회를 맡은 장민영은 “첫 회로 열리는 의미 있는 행사에 존경하는 시나리오작가님들과 배우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언젠가는 시나리오 작가님들이 뽑은 여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민영은 최근 국내에서 배우와 MC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현재 베트남 드라마 출연을 협의 중이며, 말레이시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

안신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