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4분기에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IT업종 기업들이 실적성장을 주도하고 화학, 철강, 증권, 상사, 조선업종의 경우 2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 코스피의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는 여전히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9.2배까지 하락한 상황으로 글로벌 증시 대비 저평가 메리트 지속.
- 그러나 현재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선기간 중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1·4분기 실적 호전주들과 장기간 소외되었던 낙폭 과대주들의 트레이딩 전략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