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로 고객관계관리 전문기업인 한국 코퍼레이션은 21일 지난 1월 결정한 제 3자 유상증자 무산 이후 타법인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며 이사회 결의 시 즉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코퍼레이션은 1월 12일에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으나 미발행 사유가 발생했다. 또한 3월 13일에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지만 납입 일이 4월 3일에서 5월 12일로 연기됐다. 이날 공시는 한국거래소는 한국코퍼레이션의 주가 급락과 관련해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이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