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미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사하는 내곡동 자택 전 주인으로 알려지며 화제로 떠올랐다.
신소미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인 서울 서초구 내곡동 집의 전 거주자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은 지난 2008년에 지어진 2층 단독주택으로, 신소미의 모친 이승진 디자이너가 소유주였고 신소미는 지난 19일까지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미는 미국 워싱턴 D.C.Mount Vernon College 졸업한 뒤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마이 러브’, ‘로맨스 헌터’, 영화 ‘이브의 유혹’, ‘위선자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