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근혜 새 내곡동 자택 전 주인, 신소미 “내곡동집, 오늘이 마지막”

박근혜 새 내곡동 자택 전 주인, 신소미 “내곡동집, 오늘이 마지막”




박근혜 전 대통령이 새로 구입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자택 전 주인이 배우 신소미로 밝혀져 화제다.

신소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마지막. 내곡동집. 참 많은 일들과 함께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두 딸들 시집보내고 이제는 안녕~고마웠구 즐거웠구 행복했구. 또다시 내곡동 집같은 곳을 만날 수 있을지. 율아 이제 내곡동 이모는 없단다. #토욜#날씨#좋음#입주#삼성동이모#내곡동#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곡동 자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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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입한 새 자택은 지난 2008년에 지어진 2층 단독주택으로, 신소미는 지난 19일까지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소미는 미국 워싱턴 D.C.Mount Vernon College 졸업한 뒤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마이 러브’, ‘로맨스 헌터’, 영화 ‘이브의 유혹’, ‘위선자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신소미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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