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의 이서진이 새삼 화제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윤식당’의 이서진의 과거 재산 언급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이서진은 케이블채널의 ‘택시’에 출연해 “집에 600억원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대해 “600억이 있다면 ‘택시’에 출연도 안했다”며 너스레를 떤 바 있다.
이서진은 당시 방송에서 “어릴 땐 우리 집에 돈이 많은 줄 알았다”면서 “당시 주변 친구들 중 대기업의 자제가 많았다”고 말한 이서진은 “막상 같이 지내다 보면 대학교를 졸업할 때 까지 용돈이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사회 나오면서 차이를 느꼈다”는 이서진은 “윤태영, 이필립 이런 친구들이 진짜 로얄패밀리지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윤식당]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