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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너사’ 이현우-조이, 순정 만화 찢고 나온 커플 ‘현장에서도 달달’

이현우-조이의 달달 터지는 명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설렘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첫사랑을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극중 이현우와 조이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해 달달함의 극치를 달렸다.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도 달달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이현우-조이의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설렘을 증폭시킨다.


스틸 속에는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한 결림 커플의 돌진 포옹과 풋풋한 첫 입맞춤의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양봉꾼 못지 않은 꿀이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촬영 직전 스태프들의 손길이 분주한 순간에도 두 사람은 극중 상황에 몰입한 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마치 잘 빚은 조각 같은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 달달함을 폭발시킨다. 이어 동시에 웃음을 빵 터트린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마치 웃음소리가 들리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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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사람은 촬영 중간 함께 커플 셀카를 촬영하며 현실 꿀케미를 뿜어낸다. 이현우는 부드러운 미소를, 조이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리얼 MT를 온 듯 이현우와 조이의 표정 곳곳에서 설렘이 묻어난다. 이처럼 ‘결림커플’ 이현우-조이의 화사한 에너지와 달달한 케미가 시너지를 발휘해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 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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