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런닝맨은 ‘글로벌 프로젝트’ 2탄을 맞아 아시아 3개국으로 당일치기 해외여행에 나선다.
전소민과 함께 일본의 대표 여행지인 오사카로 떠난 유재석과 지석진은 촬영 도중 미션을 위해 적나라한 속살을 깜짝 공개했는데, 특히 안경에 서리가 낀 채 양치를 하는 모습이 선공개 되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미션을 위해 갑자기 당일치기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 런닝맨 멤버들은 이륙 직전까지도 출국 사실을 믿지 못했는데, 특히 대만으로 가게 된 하하는 “진짜 가는 거 아니지?”라며 끝까지 제작진을 의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유재석과 지석진이 일본에서 옷을 벗어야 했던 사연은 무엇인지, ‘글로벌 프로젝트’ 런닝맨 멤버들의 우여곡절 당일치기 해외 여행기는 오늘(23일) 오후 5시 2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