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동구, 장안평 정비계획 지정 설명회

서울 성동구는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도시환경정비구역(정비계획)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26일 오후 2시 중랑물재생센터에서 개최한다. 성동구는 ‘장안평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공고하고 자동차 종합정보센터를 공사 중에 있으며 장안평자동차축제 개최 등 장안평 일대의 종합적인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관련시설의 현대화 사업을 진행중이다. 가장 시급한 사업 중 하나가 장안평 중고차 매매센터 현대화사업이고 이를 위한 정비계획 수립 및 도시환경정비구역지정이다. 성동구 측은 “2020년 이후 장안평 매매센터의 현대화사업이 완공될 경우 이 일대가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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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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