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금융·보증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환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 금융계약 이해 및 유의점, 해외건설 수출금융제도 등을 케이스 스터디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 및 클레임 관리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를 위해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심화과정(Design-Build Contract)“ 교육도 내달 10~12일 사흘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25일에는 최광열 한양대 교수가 ‘해외건설 금융 이해와 동향’, 조정화 한국수출입은행 팀장이 ‘EDCF 지원제도와 사례’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어 26일에는 곽영권 메리츠종금증권 상무(해외건설 PF 금융상품 및 환리스크 관리)·신창희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해외프로젝트 금융계약 이해 및 유의점), 27일은 배인성 한국수출입은행 부장(해외건설 수출금융제도)·김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장(해외프로젝트와 무역보험)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