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카자흐스탄 대법원장 방한

대법원은 카이라트 마미 카자흐스탄 대법원장이 양국 사법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방한한다고 밝혔다.


마미 대법원장은 25일 대법원에서 양승태 대법원장과 회담을 하고 이후 헌법재판소와 사법연수원, 대검찰청, 대법원 전산정보센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마미 대법원장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대법원장을 역임한 후 검찰총장과 상원의장을 거쳐 2013년부터 다시 대법원장에 임명됐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방한으로 대법원과 카자흐스탄 대법원 사이에 다양한 사법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현섭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