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안녕하세요’가 월요일 심야예능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기준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 5.8%보다 0.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와 육중완, 그리고 여배우 박민지가 출연해 술독에 빠진 남편 사연과 체육관 튜닝이 취미인 남편 사연 등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안녕하세요’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은 1, 2부 각각 4.2%와 3.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같은 시간 방송한 MBC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비초청’은 1.7%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